삿포로 겨울 3박4일 스키여행 후기 - 파우더 스노우의 성지

관리자
2026년 12월 7일
조회 434
삿포로
★★★★★
여행일: 2027년 1월
기간: 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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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겨울 3박4일 스키여행 후기 - 파우더 스노우의 성지
스키 좋아하시는 분들, 삿포로 진짜 가보셔야 합니다. 이번에 친구 4명이서 3박4일로 삿포로 스키여행 다녀왔는데, 한국 스키장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저희가 간 곳은 니세코 그랜히라후인데, 파우더 스노우가 뭔지 처음 제대로 느꼈어요. 눈이 정말 보들보들하고 가벼워서 넘어져도 하나도 안 아파요. 리프트권은 1일권이 약 6만원 정도였는데, 슬로프 길이가 길고 코스가 다양해서 충분히 가치 있었습니다.

삿포로 시내에서 니세코까지는 버스로 약 2시간 반 걸리는데, 저희는 렌터카 빌려서 갔어요. 겨울 도로가 눈이 많이 쌓여있지만 제설이 잘 되어있어서 운전하는 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스터드리스 타이어 장착 차량으로 꼭 빌리세요.

스키 안 타는 날은 삿포로 시내 관광했는데, 오도리 공원 눈축제 시즌이라 거대한 눈 조각들이 장관이었어요. 저녁에는 스스키노 라멘 골목에서 미소 라멘 먹었는데, 추운 날 뜨끈한 라멘은 정말 최고입니다. 한 그릇에 약 1만원 정도.

마지막 날은 오타루 운하 갔다가 근처에서 해산물 덮밥 먹고 왔어요. 성게 덮밥이 한국의 반값인데 맛은 두 배였습니다. 총 경비는 4인 기준 1인당 약 90만원 정도 들었는데, 스키 장비 렌탈비가 좀 나갑니다. 그래도 일본 파우더 스노우는 스키어라면 인생에 한 번은 경험해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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