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SRT 타고 부산 당일치기 다녀왔어요. 아침 7시 수서역에서 출발하면 9시 반이면 부산역 도착합니다. 왕복 SRT 특가로 잡으면 5만원대에 가능해요.
부산역에서 지하철 타고 토성역까지 가서 마을버스 타면 감천문화마을 입구까지 갈 수 있어요. 아니면 토성역에서 걸어서 올라가도 되는데 오르막이 좀 있어서 편한 신발 추천합니다.
감천문화마을은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실제로 보면 더 예뻐요. 알록달록한 집들이 산비탈을 따라 층층이 있는 모습이 정말 이국적입니다. 어린왕자 동상이 있는 포토존은 줄이 좀 길었는데 10분 정도 기다리면 됩니다.
마을 안에 작은 갤러리나 공방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감천문화마을 스탬프 투어도 할 수 있는데, 입구에서 지도 겸 스탬프 북을 2천원에 살 수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 있는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도 줘요.
점심은 마을 입구 근처 비빔당면 맛집에서 먹었는데, 꼬시래기 비빔당면이 6천원에 양도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 마을 구경 후에는 자갈치시장으로 이동해서 회 한 접시 먹고, BIFF 광장에서 씨앗호떡도 먹었어요.
당일치기라 좀 빡빡했지만 알차게 보냈습니다. 다만 감천문화마을이 실제 주민들이 사는 동네이기 때문에 너무 시끄럽게 하거나 민가를 무단으로 촬영하는 건 자제해주세요. 주민분들 배려 부탁드립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당일치기 후기 - 알록달록 동화마을 산책
관
관리자
2026년 2월 23일
조회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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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여행일: 2026년 3월
기간: 당일치기
혼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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