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KTX 타고 강릉까지 1시간 40분이면 도착하니까 당일치기로 딱이에요. 주말에 친구랑 갑자기 바다 보고 싶어서 무작정 다녀왔습니다.
강릉역 도착해서 버스 타고 주문진으로 이동했는데 약 40분 정도 걸렸어요. 주문진 해변 도착하자마자 바다 냄새가 확 나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해변 따라 카페거리가 쭉 이어져 있는데, 요즘 인스타에서 핫한 카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버드나무브루어리' 주문진점인데, 수제 맥주가 진짜 맛있었어요. 바다 보면서 맥주 한 잔 하는 게 이렇게 행복한 건지 몰랐습니다. 그 옆에 있는 카페에서도 디저트 먹었는데 바다 뷰가 탁 트여서 사진이 예쁘게 나와요.
점심은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회를 떠먹었습니다. 광어+우럭 모둠회가 3만원이었는데 양이 2인분 넘게 나왔어요. 시장 안 횟집 아주머니가 매운탕까지 서비스로 끓여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강릉 시내 교동 쪽에서 순두부찜 먹고 KTX 타고 서울 돌아왔어요. 왕복 교통비 포함 1인당 약 7만원 정도 들었는데, 바다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완벽한 당일치기였습니다. 강릉은 역시 당일치기의 성지예요.
강릉 주문진 카페거리 당일치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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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6년 11월 25일
조회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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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
여행일: 2026년 7월
기간: 당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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