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양양 서핑 처음 도전해봤는데 완전 빠져버렸습니다. 서핑은 한 번 맛보면 못 빠져나온다는 말이 진짜였어요.
서울에서 양양까지 차로 약 2시간 반이면 도착합니다. 죽도해변 근처 서핑샵에서 강습 예약하고 갔는데, 2시간 강습에 보드 렌탈까지 포함해서 5만원이었어요. 강사님이 친절하게 기본 자세부터 알려주시고, 파도 타이밍 잡는 법도 가르쳐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보드 위에 서는 것조차 힘들었는데, 1시간쯤 지나니까 3초 정도 서 있을 수 있게 됐어요. 그 짧은 순간에 파도를 타는 느낌이 진짜 짜릿합니다. 스노보드나 스케이트보드 경험이 있으면 좀 더 빨리 적응하는 것 같아요.
서핑 끝나고 죽도해변 근처 서핑 카페에서 맥주 한 잔 하면서 서퍼들 구경했는데, 분위기가 제주도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인제 쪽에서 먹은 막국수로 저녁 해결하고, 숙소는 서핑샵에서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잤습니다.
둘째 날 아침에도 프리서핑 1시간 하고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5초 넘게 서 있었어요. 서핑 입문하기에 양양은 파도도 적당하고, 비용도 합리적이고, 서울에서 접근성도 좋아서 강추합니다. 다음 달에도 갈 예정이에요!
양양 서핑 주말 1박2일 후기
관
관리자
2026년 9월 4일
조회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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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
여행일: 2026년 8월
기간: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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