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연차 쓰고 친구 3명이서 다낭 4박5일 자유여행 다녀왔습니다. 다낭이 가성비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직접 가보니까 진짜 대박이에요.
숙소는 미케비치 앞 4성급 호텔인데 1박에 5만원이었어요. 한국에서 이 가격이면 모텔도 못 잡는데 여기는 오션뷰에 수영장에 조식까지 포함이에요. 아침마다 풀사이드에서 쌀국수 먹고 바다 보면서 커피 마시는데, 이게 진짜 휴양이구나 싶었습니다.
첫째 날은 미케비치에서 서핑 체험했어요. 1시간 레슨이 약 3만원인데 파도가 잔잔해서 초보도 쉽게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한시장 야시장에서 해산물 구이 먹었는데, 랍스터 한 마리가 약 2만원. 새우, 조개, 오징어까지 4인이 배터지게 먹고 인당 2만5천원밖에 안 들었어요.
둘째 날은 바나힐(선월드) 갔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데 구름 위를 나는 기분이에요. 골든브릿지에서 사진은 필수. 놀이기구도 있고 유럽풍 마을도 있어서 반나절은 충분히 놀 수 있습니다. 입장료 약 4만원인데 케이블카, 놀이기구 전부 포함이라 가성비 좋아요.
셋째 날은 호이안 올드타운 당일치기 갔어요. 다낭에서 그랩으로 약 30분, 편도 약 5천원. 낮에는 올드타운 골목 구경하고 반미 먹고(약 2천원에 세상 맛있어요), 저녁에는 등불 축제 분위기에 소원 등불 띄우고 정말 로맨틱했습니다. 올드타운 입장권 12만동(약 6천원)으로 여러 유적지 입장 가능.
넷째 날은 오행산 올라가서 다낭 시내 뷰 보고, 오후에는 마사지 받았어요. 풀바디 90분 마사지가 약 2만원... 한국 가격의 3분의 1이에요. 그래서 매일 마사지 받았습니다.
총 비용이 항공 포함 인당 약 65만원이었어요. 4박5일에 이 가격이면 국내여행보다 싸다고 봐야죠. 다낭은 진심으로 가성비 여행의 끝판왕입니다.
다낭 4박5일 자유여행 후기 - 가성비 최강 휴양지
관
관리자
2026년 6월 2일
조회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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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
여행일: 2026년 5월
기간: 4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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