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2박3일 먹방 여행 후기 - 라멘의 성지

관리자
2026년 3월 8일
조회 589
후쿠오카
★★★★★
여행일: 2026년 2월
기간: 2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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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2박3일 먹방 여행 후기 - 라멘의 성지
후쿠오카 2박3일은 진짜 먹방 여행이었습니다. 비행시간 1시간 30분에 시차도 없어서 가볍게 다녀오기 딱이에요.

첫째 날 저녁 나카스 야타이(포장마차) 거리에서 하카타 라멘 먹었는데 인생 라멘이었어요. 진한 돈코츠(돼지뼈) 국물에 가는 면이 들어가는데, 면 경도를 바리카타(아주 딱딱)로 주문하면 면의 식감이 살아있어서 최고입니다. 1그릇 약 800엔. 카에다마(면 추가) 150엔으로 한 그릇 더 먹었어요.

둘째 날 아침은 야나기바시 시장에서 해산물 덮밥 먹었습니다. 회가 올라간 해선동이 약 1,200엔인데 신선도가 다릅니다. 오후에는 다자이후 텐만구 신사에 갔어요. 전철로 약 30분 거리인데, 참배길에 있는 우메가에모치(매화떡)가 갓 구워서 나오는데 겉은 바삭 속은 달콤해서 꼭 드셔야 해요.

저녁에는 텐진 지하상가 구경하고 모츠나베(곱창전골) 먹었어요. 모츠나베는 후쿠오카의 또 다른 명물인데 마늘이 듬뿍 들어간 된장 국물에 곱창이 보들보들해서 소주랑 완벽한 궁합이에요. 2인분에 약 3,000엔.

셋째 날은 캐널시티 하카타에서 쇼핑하고 점심에 우동(카에다마 무료!) 먹고 공항으로. 후쿠오카 공항이 시내에서 지하철 5분이라 마지막 순간까지 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습니다.

항공 왕복 약 25만원, 숙소 2박 약 10만원, 먹방+교통 약 15만원. 총 인당 약 50만원으로 맛의 천국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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