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3박4일 여행의 핵심은 야시장입니다. 매일 밤 다른 야시장 가서 먹방하는 게 일상이었어요.
첫째 날 스린야시장부터 갔어요. 가장 유명한 야시장답게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대왕 치킨(지파이) 하나가 약 2,000원인데 얼굴만 한 크기에 바삭바삭. 거기에 망고빙수까지 먹으면 행복해집니다. 야시장 먹방 인당 예산 약 1만원이면 배 터집니다.
둘째 날은 지우펀 갔어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으로 유명한 곳인데, 좁은 골목에 빨간 등불이 늘어서 있는 풍경이 정말 동화 속 같아요. 타로볼(토란 경단 디저트)이 유명한데 따뜻하고 달콤해서 지우펀 오면 꼭 먹어야 합니다. 저녁에는 라오허야시장에서 후추떡(후자오빙) 먹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에 후추 양념 돼지고기가 들어있어서 중독성 있어요.
셋째 날은 타이베이 101 전망대(600대만달러) 올라가서 시내 뷰 보고, 영강가 쇼핑 거리에서 쇼핑했어요. 딘타이펑 본점에서 샤오룽바오 먹었는데, 얇은 피 안에 뜨거운 육즙이 가득한 게 진짜 맛있어요. 10개 약 250대만달러(약 1만원).
숙소는 시먼딩 근처 호스텔인데 1박 3만원. 위치가 좋아서 MRT로 어디든 20분이면 갑니다. 항공 왕복 약 30만원, 총 인당 약 55만원. 먹거리 가성비로는 대만이 아시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타이베이 3박4일 야시장 투어 후기 - 먹거리 천국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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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6년 9월 12일
조회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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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
여행일: 2026년 8월
기간: 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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