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1박2일 맛집 투어 후기

관리자
2026년 4월 2일
조회 260
전주
★★★★★
여행일: 2026년 3월
기간: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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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1박2일 맛집 투어 후기
전주 한옥마을 1박2일 먹방 여행 다녀왔어요. 전주는 음식의 도시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서울에서 KTX로 약 1시간 30분, 편도 약 33,000원. 전주역에서 한옥마을까지 버스로 약 15분.

한옥스테이에서 1박(약 8만원) 했는데, 온돌방에서 자는 게 생각보다 편하고 운치 있어요. 아침에 한옥 처마 밑에서 커피 마시는 시간이 힐링이었습니다.

비빔밥은 당연히 먹어야죠. 한옥마을 안에 있는 비빔밥 전문점에서 전주비빔밥(12,000원) 먹었는데 서울에서 먹던 것과는 확실히 달라요. 재료가 하나하나 신선하고, 특히 육회가 올라간 비빔밥이 일품이에요. 콩나물국밥도 해장으로 최고. 새벽부터 줄 서는 맛집에서 먹었는데 1그릇 7,000원에 뜨끈한 국물이 속을 확 풀어줍니다.

초코파이 만들기 체험도 재밌었어요. 한옥마을에 수제 초코파이 가게가 여러 곳 있는데, 직접 만들어서 선물용으로 포장도 가능합니다. 체험비 약 8,000원.

오후에는 전동성당과 경기전 구경했어요. 전동성당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인데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이 한옥마을과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경기전(입장료 3,000원) 안에 있는 대나무숲이 사진 스팟으로 유명해요.

총 비용 인당 약 16만원. 먹거리, 한옥 체험, 문화유산 모두 갖춘 전주는 국내 주말 여행으로 정말 알찬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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